[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경기에서 남자대학부 우정수 선수가 금빛발차기로 고향에 금메달을 받쳤다. 충남태권도대표선수단은 겨루기대회 넷째 날 –63kg에 출전하여 16강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조진기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7: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어 2라운드에서는 9;4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준결승전에서 대구광역시 서지훈 선수를 1라운드6:4로 누르고 2라운드를 1:4로 내줬으나 최종3라운드에서는2:1로 따돌리며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에서는 인천광역시 이동우 선수와 1라운드를 12:3로 가볍게 꺾고 2라운드는 9:2로 신승하며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우정수 선수는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경기도 서정민 선수를 맞아 1라운드 6:0으로 제압한 후 2라운드에서는 6;1로 생에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우정수 선수는 준결승에서 만난 서지훈 선수와의 준결승에서 어렵게 경기를 했으나 꼭 이겨야 된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몸통공격을 해서 마지막 득점으로 인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향 충청남도선수단에게 금메
[NBC-1TV 구본환 기자] 5일 열린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이자형 후보가 당선되었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이자형 후보는 이날 선거에서 56표를 획득해 50표를 얻은 기호 1번 김현태 후보를 6표차로 승리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3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 어린이가 김상진 부산시태권도협회장으로부터 금일봉을 받는다. 김상진 회장은 24일 가진 NBC-1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아시안게임 관계자로 중국에 체류 중”이라며 “귀국하면 일정을 잡아서 부산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서민기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감사를 맡고 있는 김상진 회장은 지난 2020년 초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에게 퀴즈대회 개최 계기를 부여한 인물로 현재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3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 어린이가 91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서민기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대회가 열린 16일이 본인의 13번째 생일날이어서 생일날에 상상치 못한 큰 선물을 받게 돼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민기의 이번 메달은 '제43회째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부산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 6살 때 아빠가 운영하는 태권도장 근처로 이사해서 태권도를 시작했던 서민기는 7살 때 1품에 오른 뒤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해 현재 3품까지 승품 했다. 장래희망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지난해부터 토요일에는 인근 사직복지관에서 일요일에는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또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엔트리 블록 코딩 기초와 제작을 지도하고 있는 야무진 꿈나무이다. 7월 15일 개최되었던 제41회 대회에서 80점을 획득해 첫 은메달을 거머쥐었던 아산 신리초등학교 5학년 이 설린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은메달을 챙겨 <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총점 12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충무초등학교 4학년 임동현
[NBC-1TV 박승훈 기자]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5일 오후 원내 경기장에서 ‘2023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을 갖고 정인기 9단 등 총 15명(정인기, 엄영섭, 강다관, 박재천, 김희관, 임현수, 문병원, 한권상, 한승환, 이상근, 김종성, 김창모, 안성일, 양현석, 윤민철)이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9 단증을 수여받았다. 전통예복 차림으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 실황을 NBC-1TV가 단독취재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재미 교포 영화배우 바비 킴이 15일 오후 국기원을 찾아 이동섭 원장을 예방했다. 가족 및 제자들과 동행한 바비 킴은 영화와 태권도에 대한 체험담을 나누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12일 별세 한 고 김경지 전 경희대 체육과학장에게 태권도 명예 10단증이 추서됐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14일 오후 고인의 빈소가 있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에게 명예 10단증을 전달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김경지 전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이 12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경희대 61학번 출신으로 모교에서 체육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태권도 입신의 9단을 획득하는 등 태권도와 교직을 천직으로 살았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고인은 늘 밝은 인품을 가진 분"이셨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고, 애제자 오상운 전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은사님의 비보에 가슴이 멍하다"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번 길 82) 1호실(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에덴낙원. 유족으로는 김은신 은진, 은혜, 송재혁, 이신일, 박국자, 송하정, 이수아 ☏ 031-787-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