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현대 문화의 화두인 성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예술적으로 승화된 "성"을 현대적 감각의 예술 작품으로 체험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이 오픈된다. 세계의 다양한 성문화를 보면서 성에 대한 통시적이며 공시적인 의미를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인 ‘헤이리 에로틱 아트 뮤지엄(관장 구삼본)’은 우리 자신과 상대의 몸과 마음,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전 세계인들의 성문화를 제대로 알았을 때 더 건강하고 멋진 성을 구현할 수 있다는 취지로 19세 이상 자녀들의 성교육 장소로 관람도 19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오는 4일부터 12월 31일 까지 ‘헤이리 93뮤지엄 별관’에서 전시되는 ‘세계인의 性 展’은 구삼본 관장이 그동안 수집한 1000여 점의 작품과 에로틱 작품, 유물 등이 전시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이 직장인들을 위한 특화된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은 금주부터 5월 23일(금)까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점심시간과 저녁 퇴근 시간대인 18시 이후 전시장을 방문하는 직장인들에게 전시 관람과 오디오가이드를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할인 상품은 매회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현장에서 명함이나 사원증을 제시해야 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시장을 방문한 한 직장인 관람객은 “사진과 증강현실을 통해 야생동물을 만나니 야생을 직접 체험하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일부러 시간을 내서 문화생활을 하기 힘든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관람하니 시간을 알차게 쓴 것 같아 좋다”고 전했다. 전시의 주최 및 주관사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박기덕 대표는 “바쁜 삶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 도시인들이 잠깐이나마 사진전과 증강현실체험전을 통해 각박한 삶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고 주변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은 세계 최고의 야생 사진가들이 기록한 야생동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국내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 최고의 야생 사진가들이 기록한 야생동물들의 모습과 국내 최초 사람의 동작에 반응하는 증강현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이 오는 3월 22일(토)부터 5월 25일(일)까지 총 65일 동안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야생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 ‘자연사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과 ‘BBC Worldwide’에서 매년 주최하는 수상경력이 있는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가들의 대표작품 100여 점이 공개된다.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보유한 사진가들이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담아낸 전시작들은 현대사회가 억압해왔던 인간의 야생적 본능을 관조할 수 있는 사색의 기회를 제공, 메마르고 각박한 현실 속에 잃어가는 도시인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 동작인식 증강현실 시스템을 적용하여 관람객들을 더욱 실감나는 야생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5미터 대형화면 속에서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하는 7종(미어캣, 캥거루, 펭귄, 북극곰, 고릴라, 돌
[NBC-1TV 이석아 기자]디자이너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디자인 공모전이 ‘행복, 그 순간’의 주제로 2014년 1월 한 달간 개최한다. 디자인레이스는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하고, 숨은 디자이너들을 발굴하여 알려주는 디자인 웹사이트다. 그 외에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디자인 의뢰하기 기능 등을 제공하여 디자인이 필요한 사람과 디자이너, 그리고 디자이너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행복, 그 순간’ 디자인 공모전은 행복한 순간의 장면, 인물, 표정 등을 모티브로 자유롭게 누구나 참가 가능한 디자인하는 공모전으로, 그래픽, 일러스트, 캐릭터, 타이포그라피 등 디자인 분야에 대한 제약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디자인레이스 ‘행복. 그 순간 디자인 공모전’은 디자인레이스 회원들의 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합산하여 수상이 결정되며, 2014년 2월 한 달간 평가를 거쳐, 결과는 2014년 3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소정의 상금 및 상장이 제공된다. 1월 중순에는 ‘행복, 그 순간’ 공모전의 2탄으로 사진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예술통신(대표 배한성)은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와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글로벌화하는 비즈니스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와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을 비롯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ebay)의 한국 내 파트너인 지에스에이케이 대표 정광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세계적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ebay)를 통해 전 세계 30여개국으로 진출, 위축되어 있는 미술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국내 문화예술 전시회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예술통신(대표 배한성) 관계자는 “이베이의 한국 내 파트너인 지에스에이케이(대표 정광윤)와 함께 전 세계 30여개국을 대상으로 이베이를 이용한 고가 온라인 미술품 유통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국내의 미술작가들을 글로벌시장을 통해 한국미술을 알리는 중추적 역활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 미술의 해외 시장 형성과 국제적 홍보 ▲미술을 주제로 한 각종 전시회 행사 개최 ▲온·오프라
[NBC-1TV 이석아 기자]자기 중심적인 이기주의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남을 베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 민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도판에 옮겨 세계에 전파하는 화가 옥조 김소선 선생이 그 주인공... 옥조 선생(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부인)의 메세지는 작품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15일 오후 기자가 찾은 자택(올림픽선수촌아파트) 앞 복도에 내놓은 빈그릇이 '좋은 예'이다. 배달시킨 음식을 식사 한 후 빈 그릇을 깨끗이 세척해 밖에 내놓는 따뜻한 마음은 생횔속에 자연 스럽게 표현되는 선생의 격조 높은 인격의 한 단면이다. 각박한 세태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주는 옥조 선생의 따뜻한 마음은 엄동설한 조차 포근하게 느끼지는 감동 그 자체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내 최대 미술 시장인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KIAF2013)가 관람객 총 8만 5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19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진은 'KIAF2013' 맥화랑(부산시 해운대구) 부스에 출품된 박진성 작가 작품.
[NBC-1TV 이석아 기자]국내 최대 미술 시장인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KIAF2013)가 관람객 총 8만 5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19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진은 'KIAF2013' 맥화랑(부산시 해운대구) 부스에 출품된 박진성 작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