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는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충청남도선수단을 격려했다. 양승조 지사는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고준근 문화체육국장, 이순종 체육진흥과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각 종목별경기단체장, 임원 등을 초청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변현수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양승조 지사께서는 “누구나 차별 없는 세상을 스포츠”를 통하여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17개시도 중 주최도시인 서울시장을 제외한 시장, 도지사 중에서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님 한분 만 참석하여 타시도선수단의 부러움을 샀다"며 스포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제37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태권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일간의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예산군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이어 태안군선수단이 준우승, 보령시 선수단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초중고, 대학, 일반부에서 선수 1천여 명과 학부모등이 참가한 가운데 공인 품새와 겨루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나눠 전자호구와 헤드기어를 채택하여 공정하게 운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이끈 예산중학교 김대중 코치가 최우수지도자 상을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지난 7일 서울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충청남도청 윤현승 선수가 태권도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현승 선수는 16강에서 울산 박보의 선수와 8:8로 동점으로 연장전에서 유효타승으로 물리쳤다. 이어 준준결승에서는 광주광역시 송수미 선수와 무승부로 두 번째 연장전에 돌입하여 골든 포인트를 얻으며 충남도청 팀에 두 번째 동메달을 추가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충남태권도 대표선수단은 이날 경기에서 충남도청 윤현승 선수와 나사렛대학교 장민수선수가 동메달을 2개를 추가 획득했다. 충남태권도 태권도대표선수단은 현재 금 2개, 동 5개를 획득하고시도종합 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장준(한국체대)선수가 전국제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충청남도태권도 선수단은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날 장 준 선수는 16강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박시현 선수를 준준결승에서는 울산 주동훈 선수를 연달아 점수차승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서는 전북 소준성 선수를 23:01로 꺾고, 이어 결승전에서는 부산 박주연 선수를 46:11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태권도 선수단에 귀중한 두 번째 금메달을 보탰다. 이어 충남체육고 박치우 선수는 32강에서 전북 이윤희 선수를 점수차 승으로, 16강전에서는 재미교포 심재원 선수를 점수차승으로 물리치며, 준준결승에 진출하고 이어 충북 윤세진 선수와 맞붙어 16:08로 동메달을 추가 했다. 남자대학부에 출전한 박승원 선수는 16강에서 부산 민태영 선수와 접전 끝에 26:23으로 준준결승에서는 대전 윤여준 선수와 팽팽한 경기를 펼쳐 21:20으로 힘겹게 물리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첫날 경기에서 금 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충남태권도선수단은 첫날 충남도청 조희은 선수가 팀 창단 이후 첫 번째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충남체육고 석하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둘째 날에는 세계랭킹 1위이며 맨체스타 세계챔피언인 충남의 자랑 장준 선수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충남태권도선수단은 첫날 '100회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고려대학교체육관에서 가장 많은 응원단이 참가하여 열띤 응원으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청 태권도선수단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팀 창단이후 첫 번째 메달을 획득해 축제 분위기다. 충남도청 태권도선수단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전'에 처음으로 참가해 조희은 선수가 16강전에서 인천 김윤옥 선수를 맞아 접전 끝에 13:1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준결승전에서 부산 김푸름 선수를 맞아 주특기인 왼발 앞발을 이용하여 먼저 9점을 획득하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경북 김수림 선수에게 27:04로 패하고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남학현 감독은 조희은 선수가 팀 창단 이후 첫 동메달을 획득하게 된기쁨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자실업팀을 창단한 양승조 도지사에게 돌렸다. 또한 충청남도태권도 협회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실업팀 창단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양승조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서,지난 1월 25일 정식 창단식을 갖고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6명의 선수가 처음으로 출전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28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2019 태권도의 날 기념” 가족 한마음대회 및 제100회 전국체전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와 나동식 충남태권도협회장, 시군지회장과 도내 태권도 지도자와 가족 등 약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동식 회장은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여 도내 지도자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장준(한국체대), 석하빈(충남체고), 안태현(천안신용초), 김은호(공주사대 부설초)선수와 충남체육고, 천안성정중학교 선수단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서천군청 정해순 과장에게는 감사패를 강명모 경기부 차장과 아산시지회 오창룡 부회장에게는 표창패를 수여 했다. 이어 박정소 팝페라 가수를 초청하여 힐링 콘서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을 매료시키며 큰 감동을 주었다. 오후에는 지도자와 선수,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배구경기와 선수들의 이어 달리기는 충남태권도 가족들이 하나되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충남태권도협회는 이날 푸짐한 사은품을 준비하여 행사도중 행운추첨을 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이 23일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장터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봉송을 “독립운동의 얼이 서린” 역사적인 장소에서 이색적인 태권도시범을 펼쳤다. 시범공연단 20여 명은 3.1운동 독립운동기념비공원 200여m 구간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유관순열사 주제로 일본군의 무단통치를 제압하는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곳은 1919년 4월 1일 유관순 열사가 주도해 호서지방 최대의 독립만세운동이 열렸던 곳으로 이날 시범의 의미가 있다. 한편 정다슬 단원은 "유관순열사께서 100년 전에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만세운동을 펼친 역사적인 장소에서 유관순 복장을 하고 100회 전국체전 성화 봉송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19일 제2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배식 의원 외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논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논산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의사일정은 첫날인 19일 개회식과 1차 본회의, 19~20일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사하여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을 심의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다소 발생하였지만, 의회와 집행부가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며 “피해 복구를 위해 함께 땀을 흘려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게 2019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 한마당 축제가 개최한다.”며 “주민이 주인 되고 주민이 선도하는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배우는 행복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