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논산시에 있는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제52회 충남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초, 중 남녀 대표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초, 중 남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초등부는 서산초등학교(교장 도형초)가 –33kg, 백은별, -54kg 임주아 선수 2명의 대표선수를 배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어 대회 둘째 날에 열린, 남자중등부 경기에서는 태권도의 명문 예산중학교 손인덕 감독과 김대종 코치가 5명의 대표선수를 배출하며 충남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우수선수 양성 및 모범선수단으로 선정된 청양 경희대석사태권도장 김성운 감독과 천안 차오름태권도장 한대원 코치에게 김영근 전무이사의 기부장학금을 수여했다. 예산중학교 선수단은 대회를 마치고 모든 선수단이 철수한 가운데 경기장에 설치된 장비를 임원들과 함께 철거하며 다른 선수단이 놓고 간 쓰레기와 이물질들을 수거하는 모범을 보여 많은 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손인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청년회(회장 김홍윤)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복수면 용진리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노후주택을 새롭게 단장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해 천장 수리부터 도배․장판 등 포괄적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시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청년회는 매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집 고쳐주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22호 집까지 시행됐다. 지난 17일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년 소외계층 집고쳐주기에 나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김기영 금산군지회장, 김홍윤 청년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윤 청년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봉사로 조금이나마 주거환경 개선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16일 충남도청 태권도 훈련장에서 제6기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감독과 코치 및 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1박 2일간 워크샵을 개최했다. 충청남도시범공연단은 국기 태권도진흥과 스포츠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2019년도에 창단하고 국외는 물론 국내 스포츠 및 각종 행사에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범공연단은 지난달 25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정단원 50명과 예비 단원 15명을 포함 총 65명으로 구성하고 한권상, 이충영, 박동영 교수를 감독으로 김태성 사범을 코치. 주무로 이재현 씨 주무를 임명했다. 시범공연단 모든 단원에게는 훈련비와 공연수당, 교통비를 지원하게 되며 “도내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유관순 열사 등을 주제로 태권도시범 공연을 통해 애국심과 국가관을 심어주고 새로운 태권도 시범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안 시범공연단은 KBS, SBS, MBC 등에 출연하고 국내외에서 연간 30여 차례의 초청을 받아 공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시범단 관계자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논산시에서 개최하는 2024 논산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25일 제6기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단원을 공개선발 한다. 충청남도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 창단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로부터 국민참여사업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아 ”괌 해방 75주년“에 공식 초청받고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금)까지이며, 신청자는 25일(일) 논산연무 문화체육센터에서 ”기본발차기, 품새, 격파, 특기, 면접“ 등의 오디션을 통해 50명을 공개선발 한다. 선발된 단원은 상해보험 가입과 훈련수당 및 공연수당,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되고 국내외에서 도내의 대표적인 애국열사인 ”유관순 열사“의 주제로 국가관과 애국심을 심어주며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도록 홍보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시범공연단은 그동안 KBS 거북이 뉘우스, 생생 정보”오늘 M“ 힘내소, 취향 저녁, 공중파방송에 출연하고 광복절 제74주년 경축문화행사에서 ”유관순이 돌아왔다“의 공연으로 1만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충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7일 논산아트센터와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지도자 약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국기원 저단자 승품단심사 추천 지도자직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장광진, 강영수 충남협회 부회장, 김영근 전무이사, 유명원 총무이사, 김석승, 천안시지회장, 김성호 태안군지회장과 도내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진호 회장은 오늘 교육은 일선 도장에서 수련하는 수련생들의 국기원 승품단심사를 추천하기 위해 지도자들이 함께 교육을 이수하는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규정을 잘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갑진년 한해 일선 도장의 번영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평소 태권도진흥에 이바지한 계룡시 효성태권도장 등 6개 태권도장을 우수도장으로 선정하고 우수도장 상을 시상했다. 이어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의 우수지도자 표창장 수여와 함께 “교육 가치체계와 교육과정과 현재 태권도의 흐름”에 대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이번 교육은 일선 도장에서 지도하는 수련생들의 표준화 교육과정과 호신술, 겨루기 지도법을 대한태권도협회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17일, 남학현 전무이사가 지난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로 선정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남 전무이사는 충남도청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매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와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장애인종목을 채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4, 은 3, 동 1개와 3인조 단체겨루기에서 우승을 거두고, 2024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는 충남도청 이진영, 이다솜, 한다영 선수를 포함한 4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제41회 충청남도지사기시군대항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논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도내 학교팀과 도장 선수 학부모 등 약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 이태구 태권도장 선수단이 종합우승했고 태안군지회 선수단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중등부에선 11체급 전 체급을 석권한 예산중학교선수단이 종합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고등부에서는 충남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이 남녀 동반 종합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김진호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원과 관계자들이 대회준비를 잘해줘 금년도 마지막 대회를 대과 없이 마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경기에서 남자대학부 우정수 선수가 금빛발차기로 고향에 금메달을 받쳤다. 충남태권도대표선수단은 겨루기대회 넷째 날 –63kg에 출전하여 16강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조진기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7: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어 2라운드에서는 9;4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준결승전에서 대구광역시 서지훈 선수를 1라운드6:4로 누르고 2라운드를 1:4로 내줬으나 최종3라운드에서는2:1로 따돌리며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에서는 인천광역시 이동우 선수와 1라운드를 12:3로 가볍게 꺾고 2라운드는 9:2로 신승하며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우정수 선수는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경기도 서정민 선수를 맞아 1라운드 6:0으로 제압한 후 2라운드에서는 6;1로 생에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우정수 선수는 준결승에서 만난 서지훈 선수와의 준결승에서 어렵게 경기를 했으나 꼭 이겨야 된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몸통공격을 해서 마지막 득점으로 인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향 충청남도선수단에게 금메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박양훈)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76kg에 출전한 변재석 선수는 결승전에서 서울 한성고등학교 신민철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0:5로 내주고, 2라운드에서는 11:4로 힘겹게 꺾고 3라운드에서는 12:4로 여유 있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84kg의 최한울 선수는 결승전에서 부광고등학교 윤경민 선수를 1라운드 11:3으로 물리치고 2라운드에서는 12:6으로 크게 꺾고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84kg의 김한결 선수는 서울 한성고등학교 류국환 선수를 맞아 1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2대4로 내주고 2라운드에 돌입하여 특유의 앞발로 얼굴을 공략하여 8:1로 가볍게 따돌리고 최종 3라운드를 맞아 7:4로 꺾고 모교에 종합 우승의 영에를 안겼다. 종합 우승을 이끈 공로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유명원 코치는 "2023년도에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준 덕분이며, 특히 박양훈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충남 천안북중학교(교장 이광규)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페더급에 출전한 한시호 선수는 1라운드에서 예산중학교 이예찬 선수에게 2:4로 뒤지다가 경기 종료와 동시에 회심의 뒤돌려차기를 성공시키며 짜릿한 역전으로 1라운드를 따내며,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에 이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어 L-미들급에 출전한 신유민 선수는 부산 부흥중 김민준 선수를 맞아 1라운드 8:5로 물리치고 기선을 제압한 후 2라운드를 13:12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소속학교를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봉수 지도자는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봉수 코치는 "처음으로 지도자로서 전국대회 종합우승과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광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묵묵히 어려운 훈련을 이겨 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