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30일 칠갑산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도내 임원지도자, 관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등반을 실시했다. 행사에 함께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1월 2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충남도청실업팀 창단과 도립시범공연단을 창단한 것은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충남을 만들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양 도지사는 또 "도립시범공연단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기태권도를 통해 애국지사를 소재로 하는 태권도시범공연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스포츠 문화 콘텐츠확산을 위해 창단하게 되었다"고 "오늘 충남 태권도인 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칠갑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종주국태권도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원과 지도자들은 칠갑산 정상등반을 통해서 충청남도태권도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전국에서 제일가는 협회를 만들어 갈 것을 결의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 논산시의회 조배식 의원이 19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정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지방 의정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조배식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풍부한 지식과 각종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 초기부터 조례와 규칙 제·개정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크게 노력했다. 특히 열정적인 의정연구 활동과 소신 있는 의정철학으로 지역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각종 사업 추진 현장과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일하는 논산시의회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배식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대표들이 선정해서 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는 19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23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하여 유병국 충청남도의회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충청남도 시 군의회의장 및 논산시의회, 충남시·군의회 의원, 양승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충절과 예학의 고장, 충남 논산시에서 전국시도대표회의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동고동락하는 우리 기초의회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힘을 더욱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호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완전한 지방자치를 되살리고 대한민국이 21세기 지방분권형 선진 국가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를 결의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226개 기초의회의 발걸음이 모여 성숙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길 희망합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지방자치 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방문 기념패를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의회 의장, 논산시장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 금산국제체육관 최순철 관장이 16일 국기원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상을 수상했다. 최 관장은 1998년에 스승에게 국제태권도장을 인수받고, 이듬해부터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활동하였고, 2005년부터는 금산군태권도협회 총무이사로 2013년도부터는 전무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태권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12년부터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심판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중앙에서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여 충청남도 태권도 경기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더불어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 전무이사로 활동하면서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최초로 종합 준우승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는 오는 19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강필구)제223차 시·도 대표회의’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환영식은 강필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 시․도 대표와 충남도 15개 시․군 의회 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등이 참석하며, 강필구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김진호 의장의 환영사, 내빈 축사, 방문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 방문기념품 전달, 의정봉사상 시상, 유공공무원 표창, 시·도 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제22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는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안) 채택의 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건의문(안) 채택의 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건의문(안) 채택의 건을 심의·의결한다.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은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분담을 외면하고 일방적인 매칭 비율을 책정하여 하달하는 방식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와 국·시(도)비 매칭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일방적인 매칭비율 조정과, 매칭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는 8일 오전 11시 계룡시의회 회의실에서 제93차 정례회를 갖고 금산~논산(국지도 68호) 및 금산~대전(지방도 635호)도로 4차선 확포장 건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 4차선 도로 확포장 및 금산~대전간 지방도 635호 4차선건설을 조기에 추진하여 지역균형발전 및 낙후지역 개발 촉진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교통량의 증가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상습정체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 4차선 도로 확포장 및 금산~대전간 지방도 635호 4차선 확포장 건설을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진호 협의회장은 정례회 인사말을 통해“지방의회는 주민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현하여야 할 근간이며, 그동안 우리 협의회는 주민들이 바라는 바를 항상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논산시는 7일 논산경찰서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논산경찰서 청사 신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논산경찰서 신축으로 시민 편익과 치안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세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논산경찰서의 경우 1981년 준공되어 38년이 경과된 건축물로 충남청 관내 16개서 중 노후도가 가장 심각해 지난 2017년부터 경찰서 신축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왔다. 협약은 조속한 청사 부지 결정 및 주차장·휴식공간 확보 등을 통한 시민 편의시설 대폭 개선과 추모공원 조성을 통한 현 부지의 역사적·안보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경찰서 뒤편에 조성할 계획인 추모공원은 古(고) 정성봉 서장 등 경찰관 83인이 한국전쟁 당시 남하하던 북괴군을 단독으로 방어하던 중 전사한 곳으로, 역사적·안보적 가치가 높아 향후 올바른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고취시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기초지방정부로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신속한 청사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충북 괴산·단양군과의 MOU를 체결하며, 전국의 각 기초지방정부가 보유한 농특산물과 수산물의 강점을 융합해 지역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5일 괴산군청에서 열린 ‘농·특·수산물 유통활성화 협약식’에 참석해 이차영 괴산군수, 최성회 단양부군수와 함께 각 지역의 대표 농·특·수산물의 안정적 유통망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지방정부 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농특수산물 유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대표 농특수산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세미나 공동개최 ▲온·오프라인 공동판매 촉진 ▲지역주민 문화사업,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논산강경젓갈이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과 괴산의 고추, 절임 배추와 함께 버무려져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지역이 자랑하는 특산물을 활용한 김치의 첫 시험무대는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충북 괴산군 일원에서 열리는 ‘2019년 괴산 김장축제’로, 이번 축제에서 강경젓갈은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와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전역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팸 투어’를 실시했다. 금번 팸투어는 관내 농업현황 및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귀농귀촌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의 딸기농장을 방문하는 현장 체험 투어를 통해 귀농사례 및 재배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 및 농장 견학, 오이 수확 체험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논산시의 농업과 생활여건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체험 이후에는 백제군사박물관, 돈암서원, 명재고택, 선샤인랜드, 탑정호 출렁다리 등 논산이 자랑하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돌며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으로 유입되는 귀농귀촌인들이 정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논산시로의 귀농귀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첫 MOU체결 이후 매년 2회에 걸쳐 제대군인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경찰무도대회 태권도 경기'에 박종필(천안서북경찰서)선수를 출전 시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광재 무도지도관은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사격, 유도, 태권도 선수를 출전 시켰는데, 박종필 경찰관이 과중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태권도 수련하여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박종필 선수는 16강에서 경기북부청 이상배 선수를 37:04로 제압하며 2회전 점수 차 승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하고, 이어 경남청 이수인 선수를 40:3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종필 선수는 준결승에서 경기북부청 윤지원 선수와 접전 끝에 33:32 아쉽운 1점차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박종필 선수는 이어진 3.4위 결정전에서 경기남부청 김배성 선수를 27:15로 물리치고 충남청에 귀중한 동메달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