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4일에 김수민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공연예술진흥원을 설립하여 한류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공연예술 콘텐츠를 육성․지원하게 하고 공연예술 지원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공연예술 소외계층과 소외지역에 대한 지원 등을 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