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7일에 백혜련 의원 등 20인이 발의한 '국회의원(최교일) 징계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최교일) 징계안'은 미국 출장 중 스트립바(나체쇼 술집)를 출입하고, 그에 대하여 거짓으로 해명하여 「국회법」 제25조(품위유지의 의무), 「국회의원윤리강령」 제1호, 제2호 및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제2조(품위유지)를 현저하게 위반하였으므로 징계를 요구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