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21일 정춘숙 의원 등 15인이 발의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여성폭력방지기본법안'은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국가의 책임 및 여성폭력방지정책의 종합적?체계적 추진을 규정하며, 2차 피해 방지 등 여성폭력 특수성을 반영한 피해자 지원시스템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