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30일 김현아 의원 등 29인이 발의한 '청년주거안정지원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청년주거안정지원 특별법안'은 청년의 주거복지 향상과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에 대한 주거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청년들에게 청년지원주택을 공급하며, 청년지원주택 유지보수비를 지원하거나 청년임차인 및 임대인에게 중개보수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청년의 주거권 보장 방안을 마련함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