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7일 조승래 의원 등 60인이 발의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국가 등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기념사업의 준비.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하여 사업기금 설치하고, 기념주화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며, 성공적인 기념사업을 위하여 남북 교류협력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