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30일 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7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 움직임이 더욱 심화되고 있고, 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동북아시아의 역사문제 및 독도 관련 사항 등에 대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역사특별위원회를 상설특별위원회로 두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