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채화와 봉송행사가 세계인의 관심 속에 충남 논산서 열린다. 성화채화는 다음달 2일 논산문화원에서 불씨점화퍼포먼스 후 성화대에 점화되며,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화는 경기 안양, 충청 논산, 전라 고창, 경상 청도, 제주 등 전국 5개 시ㆍ군에서 동시에 채화돼 서울에서 합화한 후, 이후 다음달 9일 개막식장인 평창에 도착한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이란 슬로건 아래 전국 5개의 권역에 있는 시·군 5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성화채화는 충청권을 대표해 논산이 선정됐다. 2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장애인협회의 난타, 밸라정, 정경, 채환의 축하공연과 성공기원 메시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어 3일 토요일 오전 10시 논산시청을 출발, 논산농협하나로마트, 오거리, 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대전방향으로 총 6km 구간을 달리는 성화봉송행사가 진행된다. 봉송주자는 ‘동행’을 의미하는 뜻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됐으며, 논산시는 총 4개 슬롯 8명의 주자가 배정돼 1구간 당 2명의 주자가 성화를 봉송한다. 시는 안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11일부터 계속된 충남지역 폭설은 한 편의 동양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12일 밤새 내린 눈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논산지역의 설경.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보령시 웨스토피아에서 '2018년도 임원 및 심사 평가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선임임원과 시군지회장, 각 분과 임원 등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는 4월11일부터 우리도에서 개최되는 중등부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8년도에 각 분야에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다짐하는 자리였다. 나동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남태권도협회가 무술년에는 회원중심 무도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나 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 속에서 충남태권도협회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율적으로 구성된 겨루기 심판위원회에는 노동진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부장에는 신진섭씨가, 김성호, 정경호, 문의희 위원이 차장으로 선출되었다. 둘째 날에는 강성돈 심사 분과위원장이 2018 국기원 승품단 심사 평가위원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승품단 심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면서 실전 심사와 같이 시물레이션을 실시하여 장단점을 파악하는 등 알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대회 경기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16일 충남 논산 더행복한 웨딩홀에서 김종민(논산,계룡, 금산) 국회의원,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홍성군),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원,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및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충남태권도협회는『새로운 출발 도약하는 충청남도태권도』슬로건으로 통합협회 1주년을 맞이하는 자리로서 도내와 재경태권도 원로 및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나 회장은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이제는 더 이상 변방의 협회가 아니라 17개 시도협회와 동등한 위치로 자리 잡았다며 충남태권도 만세 삼창! ”을 하자고 제의하며 지도자와 참석자 들이 만세 삼창을 하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충남 태권도인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새해에는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 무도질서를 확립하는 해로 만들어 나가, 충청남도태권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 .”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 국회의원(논산 계룡 금산)의 축사가 이어졌고 “2017년도를 빛낸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