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15일 충남 논산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김종민(논산,계룡, 금산)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및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2018년 한해『회원중심 무도질서 확립의 해』슬로건으로 전국소년체전 47년 역사 상 처음으로 시도종합1위와 제99회 전국체전 고등부 1위 및 단체전 우승을 달성하였고 또한 충청남도청 실업팀과 시범단을 창단하게 되었다. 또 대전MBC배대회를 국제대회로 승격시켜 13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는 자리로서 도내와 재경태권도 원로 및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김종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태권도가 이제 명실상부한 국기로 지정된 만큼 스포츠의 일변도에서 태권도의 무도철학이 정립되어 태권도의 정신이 계승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도를 빛낸 도내 태권도인들에 대한시상으로 충청남도청 서재청과장과 충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고 병영체험장에 이어 새로운 체험형 관광명소로 주목받는 드라마세트장까지 갖춘 선샤인랜드 개장식을 갖고 관광도시 메카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선샤인스튜디오 정식 개장으로 연무 관광자원 활성화사업이 최종 준공됨에 따라 7일 선샤인스튜디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정훈 SBS 대표이사, 초청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샤인랜드 개장식을 가졌다. 충청남도, 논산시, 한국관광공사, SBS A&T, 화앤담픽쳐스 5개기관간 선샤인랜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돼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선샤인랜드를 포함해 탑정호, 강경근대역사문화 거리 등 논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유치와 관광명소화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2014년 11월 착공해 연무읍 황화정리 일원(3만2497㎡)에 조성된 선샤인랜드는 최신 밀리터리 체험관을 비롯해 1900년대와 1950년대 배경 세트장인 낭만스튜디오, 새롭게 조성된 선샤인스튜디오로 구성, 각각의 공간마다 색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금1, 은1 동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26일 겨루기-58KG 경기에 출전한 나사렛대학교 이홍석 선수는 8강전에서 울산광역시 오기택 선수를 맞아 24:04 점수 차 승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하여 광주광역시 홍민오 선수를 2회전 22:01 점수 차 승으로 꺾고 이어 결승전에서 경북 이준건 선수를 2라운드 17:05 기권승으로 충남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 겨루기 단체전에서는 조현근, 이홍석, 이수빈 선수가 광주, 전북선수단을 차례로 꺾고 은메달을 추가하고 +80KG 조현근선수와 품새 단체전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추가 획득하였다.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6일 제19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충남도의회 시·군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결의문을 채택하고 “충청남도의회의 충남 시·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즉각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논산시의회는 지방자치법과 시행령이 서로 불일치하는 상황에서 상위법 시행령 개정 없이, 충남도의회가 충남 시·군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은 충남 시·군에 대한 영향력 강화 목적 외에는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재 정부는‘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연방정부에 버금가는 지방분권화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충남도의회가 충남시·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은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일로 지방자치분권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에 논산시의회 김진호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은 만장일치로 뜻을 모아 충남도의회의 충남 시·군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철회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부, 대학부, 남자일반부에 지도자, 선수, 임원 등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남고부 단체전 우승, 남일반부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금3, 은3, 동6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대표선수단은 남고부 장 준 선수가 대회2연패를 달성했고, 김민혁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대표선수단은 질서정연한 가운데 임원 선수, 지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모범적으로 응원을 펼쳐 모범선수단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김영근 총감독은 충남선수단은 일반부 남 ,여 팀이 없어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못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고등부와 대학부에서 다량의 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충남태권도협회는 “도내 대회 경기운영시스템을 대폭개선하고 특히 충남교육청, 충남체육회, 충청남도청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수육성에 힘써 얻은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기간 중 시군지회장과 임원, 일선도장 관장들이 경기장을 방문 선수단을 응원하여 선수와 임원 지도자들
[NBC-1TV 충남 특파원]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에서 충남선수단은 남고부에서 금2, 은1,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시도종합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사상 처음으로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체전은 태권도의 성지에서 개최하여 어느 대회보다 의미를 부여하였고, 대한태권도협회는 경기장은 쾌적하고 질서정연한 가운데 대회를 주관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 얻었으나 일부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판정이 옥에 티가 되었는데, 특히 남자 대학부 -68kg 결승경기에서는 주심의 석연치 않은 경기운영으로 충남 관계자들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았다. 한편 충남태권도선수단은 모범적인 응원과 경기매너로 “충절과 예절의 고장답게” 경기장 질서 확립에 앞장서 대회진행본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NBC-1TV 충남 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선수단은 1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셋째 날 경기에서 충남체고 김민혁 선수가 -87kg급에 출전하여 32강전에서 전북 최우진 선수를 맞아 9:2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 한 후 서울 김종현 선수를 맞아 5:0으로 힘겹게 꺾고 준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이어 8강전에서 대구 문성욱 선수를 16:07로 꺾고 준결승에 안착한 후 주특기인 앞발 들어 찍기를 구사하며 23:02로 물리쳤고, 이어 결승전에서 강원도 박덕영 선수와 접전 끝에 21:09로 따돌리고 충남체육고등학교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모교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여자 대학부 -53kg에 출전한 한소연 선수는 16강전에서 서울의 한지수선수를 10:10으로 판정승으로 8강에 진출하고 이후 충북 신희진 선수와 맞서 9:3으로 물리쳤고, 이어 준결승전에서는 광주광역시 송수민 선수와 접전 끝에 9:7로 물리치고 결승전에서는 전북의 안유란 선수와의 경기에서 패색이 짙던 경기종료 2초전 뒤 후려차기로 4점을 인정받아 24:23으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충남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보탰다. 또한 충남체고 박현서, 공주영명고 박동영
[NBC-1TV 충남 특파원] 충청남도 태권도선수단이 '제99회 전국체전' 태권도 2일차 경기에서 남고부 -58kg 출전한 장준 선수가 충남대표선수단에 귀중한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준 선수는 16강전에서 경북 이재섭 선수를 25:05로 꺾고 8강에 진출하여 부산의 오인성을 맞아 16:01로 꺾고 경기 이승훈 선수를 17: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안착하고 이후 대전의 김도훈 선수와 20:20으로 3회전을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하여 골든 포인트로 충남 선수단에 첫 번째 금맥의 물꼬를 텄다. 한편 대회본부는 충남태권도 대표선수단은 질서정연한 가운데 100여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띤 응원을 펼쳐 타시도의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다.
[NBC-1TV 충남 특파원 김영근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제99회 전국체전 첫날 경기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고부 -54kg 박강희 선수는 대전 박창수 선수를 맞아 21:12로 힘겹게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하였다. 이어 준준결승에서는 민태영 선수를 13:13으로 연장전에 들어가 극적인 골든포인트를 획득하며 선수단에게 첫 번째 동메달을 안겼다. 충남은 이어 남고부 신성민 선수와 남대부 장민수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14일에는 강력한 우승후보 장준선수와 김윤정 선수가 출결을 완료하고 첫 골드메달 획득에 나선다.
[NBC-1TV 김영근 충남 특파원] 12일 오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가 개막된 가운데 대회에 선임된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원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