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7일에 강효상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한국물기술인증원 소관사업을 보다 자율적이고 책임있게 수행할 수 있는 별도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신규 물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물관리 기반을 확보하여 국민의 물 안전을 책임지는 종합적인 통합 물분야 인․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