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일에 박선숙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도널드 J.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판문점 회동 및 회담 환영과 북미대화의 실질적 진전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도널드 J.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판문점 회동 및 회담 환영과 북미대화의 실질적 진전 촉구 결의안'은 도널드 J.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6월 30일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이뤄진 북미 정상의 회동 및 회담을 환영하고 지지하며, 향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으로 이어지길 촉구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