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지난 4일 본사 방송위원에 추대된 홍성덕 전 주독일대사관 공사가 7일 오후,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추대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칼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홍 방송위원은 주독일 및 주인도네시아 공사를 지냈으며, 사랑의전화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퇴임후에도 밝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NBC-1TV를 사랑하는 모임' 여백대학교에서 총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상훈으로는 보국훈장천수장과 대통령표창 2회를 수상했다.
한편 이날 추대식에는 홍 방송위원의 부인 소프라노 이소연 여사가 참석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