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6·25전쟁 정전협정 64주년 기념식이 27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함께 나아갈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거행됐다. 행사의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구성해 보았다.
[NBC-1TV 정병화 기자]6.25전쟁 제67주년 기념식이 25일 오전 10시 “강한 안보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잠실실내체육관(서울 송파 소재)에서 거행됐다. 국내외 6.25참전용사 및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군 장병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 기념사,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군 군악대대와 미8군 군악대대의 협연으로 개.폐식 축하음악과 행사 전반적인 연주를 담당해, 6.25전쟁 제67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군과 주한미군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었다. 기념공연은 총 3막으로 구성되는데, 1막 '기억의 창'은 6.25에 참전하여 전사한 유석오.유석환 형제의 사연을 영상과 특수효과를 융합한 뮤지컬로 표현하고, 2막 '용사의 개선'은 6.25 당시 참전부대별로 참전용사와 참전부대기가 입장하면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어서 국군 제1야전군사령부 태권도시범단이 신세대 군가 ‘내가 지키는 조국’에 맞춰 태권도와 군무로 조국수호를 다짐하는 공연을 가졌다. 3막은
[NBC-1TV 구본환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25전쟁 67주년을 맞이하여 유엔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후대에게 알리고 참전으로 맺어진 끈과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하여 참전 22개국(물자지원국 포함) 참전용사 후손 등 대학생 110명을 초청하여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평화캠프는 6월 대학생 캠프와 7월 교사 캠프로 2회에 걸쳐 진행되어, 6월 대학생 캠프는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조별미션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7월 교사 캠프는 역사교과서 제작에 참여하는 미국 교사들만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부산유엔기념공원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방한 기간 중에 국립현충원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자유평화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비무장지대 평화누리길 자전기 타기에 참석하는 등 선대 할아버지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분단현실을 인식함과 더불어 22개국 젊은이들 간의 우애와 신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평화캠프 주요일정은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6일은 한복입고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고, 27일은 비무장지대 평화누리길 자전거 타기 및 제3
[NBC=1TV 논산=김영근 기자]논산시 6.25.기념식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근, 이영노)는 23일 논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형도 의회의장, 김일규 교육장, 6.25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회 등 보훈단체 가족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김영근 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6.25 참전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참석한 모든 분들이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 줄 것을 제의하였고 6.25전쟁은 우리 민족 최대의 참극이었다. 3년여 넘는 전쟁을 치루면서 약 500만명의 민족이 희생되었고 15만 명의 우방청년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우리는 67년 전의 그날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북한은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무인기를 우리대한민국의 영공 침해를 자행하고 핵실험운운하며 협박을 하면서 실제적인 도발책동을 감행하고 있다며, 우리 논산지역은 국방도시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도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지난날 목숨 바쳐 이 나라를 지켜온 역전의 용사들의 뜻을 받들어 국가를 수호하는데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회사를 하였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25전쟁 67주년을 맞이하여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동안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가족), 해외 교포 참전용사 등 80여 명을 초청하여 정부 차원의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는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초청 행사를 갖는다. 이번 방한에는 6·25전쟁에 미 해군중위로 참전, 전투기 조종사로서 뛰어난 역할을 하여 은성훈장을 받은 엘머 로이스 윌리엄(Elmer Royce Williams, 92세)과 해병대 1사단 상병으로 장진호전투에 참전했던 제임스 웨렌 길리스(James Warren Gillis, 87세)가 초청되었다. 또한, 1951년 육군간호학교를 1기로 수료하고 임관했던 이종선 예비역 소령(여, 85세)과 1950년 6월 25일 공산군의 남침과 그해 9월 28일 서울수복 소식을 제일 먼저 방송한 위진록(89세) 전 KBS 아나운서도 초청되어 6·25전쟁 당시 상황과 의미를 국민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C-1TV 정병회 기자]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에서는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으로 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집중 채취 기간을 전반기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후반기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6.25전사자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신청대상은 전사자 친, 외가 8촌까지이며 가까운 보건소나 군부대 및 예비군 동대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부득이한 경우 전화신청만으로 자가채취도 가능하다고 한다. .
[NBC-1TV 구본환 기자]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복무중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고 이선규 김익홍 전우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JSA(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전우회(회장 신학수)는 6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제24묘역 두 전우의 묘역에서 추모식을 갖고 당시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을 회상했다. 지난 1968년 4월 1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경비 교대를 하기 위해서 미군 두명과 한국군 두 명이 판문점으로 향하던중 판문점 100미터 밑에서 국경을 침범해 있던 북한군이 기관단총으로 트럭을 무차별 난사해 고(故) 이선규 병장과 김익홍 상병이 사망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 이선규 전우의 누나 이철순(79) 여사와 전우회 회원 현역군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일 오전 9시 55분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인사, 전몰군경유족, 국가유공자, 순직경찰 및 소방공무원 유족, 시민, 학생 등 7천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 NBC-1TV가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구성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