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해 6월 계룡시 일원에서 열린 제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정선수들을 참가등록한 지도자에 대하여 검찰에 고발 구약식 기소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태권도협회는 지난해 모시체육회에서는 회원종목단체가 통합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L모씨를 도민체전 선수선발위원 담당자로 위촉하고 태권도 선수 선발권한을 위임하였으나 L모씨는 남중등부 -53kg 선수를 -77kg 선수로, 고등부 -54kg, 선수를 -87kg +87kg 선수로 허위로 참가등록 신청하고 동 대회에 출전시키지 않은 것이 밝혀져 검찰에 고발했었다. 또한,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체급이 맞지 않은 선수를 알면서도 불구하고 허위로 참가등록 신청한 부분이 인정되어 L모씨에 대하여 무기한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대하여 L모씨는 불복하고 충청남도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이의 신청하였다.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이 사건은 그동안 스포츠계에 만연된 비리를 청산하기 위하여 적폐청산 차원에서 발본 색출하여 비리를 척결하기 위하여 부득이 중징계 조치하고,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한 것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태권도 경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11일 충청지역에 대설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논산 탑정저수지의 설경이한폭의 그림 같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신년사 사랑하는 충청남도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협회는 정유년 한해는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과 함께 태권도장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너무나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연초부터 일선도장활성화를 위하여 대전 MBC와 함께 공익 캠페인을 제작하고 신학기 3월 한 달 동안 공중매체에서 일일 3회 이상 노출을 통하여 충청남도 태권도 이미지를 변화시키며 “태권도의 가치와 우수성”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이어 수년 동안 충남태권도의 분란의 중심에 있던 천안시태권도의 통합을 이뤘고,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협회 임원들과 “일선관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화합을 다짐”은 물론 일선 도장에 현판을 제작 무상 지원하여 등록도장과 무등록도장의 차별화를 시켜 회원들의 자긍심을 심어 주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7년에는 17,000여명의 승품단심사 응심 자를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우리도 서천군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논산시 소재 향토기업인 길산파이프와 청암이 28일 (재)논산시장학회(이사장 황명선)에 장학금 각 5천만 원, 총1억 원을 쾌척했다. 길산파이프(주)는 스테인리스파이프 등을 생산해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전문업체로 논산일반산업단지 부지를 확장하여 1,06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우량 기업이다. 창호전문업체 주식회사 청암은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모토아래 1996년 연산면 백석리에 설립, 2001년 인천공장 준공, 같은 해 샤시 제2규격 창 공장·도어공장을 준공하며 자체 기술을 바탕을 성장하는 대표적인 중소기업이다. 정길영 대표이사는 “인재육성을 가장 확실한 교육신념으로 삼고 있는 논산시에 감동을 받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언구 회장은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 논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지역사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실현하는 지역사회를 뜻한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원칙을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전담조직 구성, 아동권리 전략개발 구축, 아동 보호증진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홍보 등 군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지원자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개인·가정·사회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지역사회로 발돋움 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아이들은 논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아동의 기본원칙인 4대 권리를 바탕으로 아동권리 증진에 더욱 힘써 아동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논산시가 ‘열린 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열린 혁신 평가는 문재인 정부 들어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첫 번째 전국평가로 새 정부 국정철학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 하는 행정’ 추진에 따른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 참여로 행정혁신을 이루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계획 수립과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 4개 항목과 추진계획의 충실성, 계획 수립 과정의 적절성 등 11개 지표로 이뤄졌다. 시는 △타운홀미팅, 공중파 생방송과 스마트폰을 융합한 실시간 주민소통 등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혁신사업 성과 △데이터개방을 통한 일자리창출 계획 제시 △수요응답형 복지서비스 동고동락 △거버넌스형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의 성과에서 공동체 가치 추구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정 전반에 걸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하고 조직 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며 좋은 성과를 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추진한 행정혁신 성과와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정책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와촌 태권도장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수련생들과 함께 천안시 성정1동사무소를 찾아 쌀 160Kg과 라면11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승민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쌀과 라면을 준비했다”며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매년 수련생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물품을 모아 기부를 하고 있다”며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들이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교육적인 측면에서 실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은 최승민 관장은 현재 충남태권도협회 심사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모든 행사 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등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지도자라고 말했다.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22일 논산시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부여군지회가 지난 10월 28일 창립하고 지부로 정식 가입 신청을 하여 이번 총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상정 승인을 받고 대의원의 자격을 획득하고 참석했다. 이어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는 원안과 같이 의결했으며, 2018년 사업계획은 제7회 전국어울림 한마당태권도대회를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5월 12일-13일까지 2일간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열기로 승인하였다. 서성석 회장은 장애인태권도협회는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장애우 태권도인들에게 국기태권도를 보급하여 자심감과 삶의 의욕을 높여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서성석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단결하여 도내 15개 시군 중 11개 시군에 지부를 설치하고 장애인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면서 매년 전국어울림한마당태권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어울림 한마당대회는 올해로 6회째 개최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뭉쳐 양보와 배려를 통한 태권도 정신을 함양시켜나가고 있는 단체로 자리잡아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오는 16일 17시에 더행복한 웨딩홀에서 양승조(천안) 국회의원, 전병욱 충청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송덕빈, 서형달,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원, 나동식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과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행사를 열고 자랑스런 태권도인 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은 우리협회는 지난 2014년도부터 매년 충청남도태권도를 빛낸 태권도인들을 발굴하고 또한 협회 발전에 기여한 원로들에게 자랑스런 태권도인의 상을 시상하며, 도내 우수시군지회와 우수선수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여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태권도 지도자들이 태권도를 지도와 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내조하고 있는 배우자들을 초청하여 특별상을 시상하고 이들을 격려는 뜻 깊은 송년의 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 슬로건 아래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양촌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양촌곶감축제는 천혜의 햇빛, 청정 자연바람과 정성으로 건조해 달고 쫀득한 곶감의 풍미와 고향의 정취를 듬뿍 선사하는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양촌곶감의 명성을 재확인하며 지역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9일 오후 2시 문갑래 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축제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 전낙운 도의원, 시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양촌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곶감만들기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성환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명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랑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큰 일교차 등 천혜의 자연 조건과 양촌곶감 농·임업인들의 열정 덕분에 양촌곶감축제가 어느덧 15번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청정의 고장 햇빛촌에서 나오는 양촌곶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