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조국 광복과 민족의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몽양 여운형 선생 72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우이동 선생의 묘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부영)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은 김상출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기념사업회원 및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력소개, 추모사, 추모공연, 봉도가, 유족 인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