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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제2차 ‘방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충청·전라지역 방산 중소기업 애로사항과 건의 청취

[NBC-1TV 김종우 기자]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제2차‘방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31일 오후 2시,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연합정밀에서 주최하였다. 이는 2018년 9월 19일 및 2019년 1월 15일 개최한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소통간담회’와 지난 4월 24일 창원에서 개최한 영남권 간담회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한 방위산업 발전 관련 간담회로서, 충청·전라지역 방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두 번째 권역별 간담회이다.


안규백 위원장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소통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 수 있다.”면서“울창한 숲에는 큰 나무와 작은 나무가 조화를 이루듯이 방위산업 생태계 역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창원 간담회에서 제기된 많은 방산 업체 관계자분들의 고민과 식견에 감탄하고 공감했다.”면서 참석한 방산 업체 관계자들의 기탄없는 제언을 요청하였다.


이어 방위사업청의 방산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발표에 나선 박승홍 방위산업진흥국장은 “매출수출액,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우리 방산업계가 정체 내지 위축 상태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방산 중소기업 지원 예산 확대, 지체상금 상한액 축소, 성실수행 인정제도 확대, 수출전담 정부 지원시스템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도 쏟아졌다. 수출시 기술료 감면 한도인 50%를 확대, 20년 이상 오래된 기술에 대해서 기술료 납부 면제 제도 도입, 개발 제품의 전시회 출품 시 보안 승인 단일화와 최소한 인건비 보전, 여러 무기체계의 소재로 사용되는 특수 알루미늄의 방산 물자 지정 건의, 부품 국산화 기준의 개선 필요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 밖에도 방산 업체들은 전략물자 해외 반출 승인 간소화, 외주 정비 이윤율 현실화, 신속시범구매 제도 조속 도입, 수출용 제품 개발 시 실험 승인 요건 완화, 방위사업청의 연구개발 과제 사전 안내 또는 고지 제도 도입, 기술 발전에 부응하는 규격화 및 형상변경 제도 개선, 금융비용의 원가 반영 등을 요구했다.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안규백 위원장은 다양한 의견의 표출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연합정밀의 생산 현장을 시찰하면서 방위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안규백 위원장,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 최평규 방위산업진흥회 회장 및 임원들과 충청·전라권 방산업체 대표들을 포함, 80여명 이상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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