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전시회에는 현대차, 벤츠, BMW 등 12개국, 451개 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한 '서울모빌리티쇼'는 2021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며 첨단 이동 기술을 다루는 전시회로 진화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뿐 아니라 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되며 신차 시승과 자율주행차 탑승, 가상 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또,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공유회'는 2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최신 자율주행 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며 글로벌 포럼과 논문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3일째 '2025서울모빌리티쇼' 이모저모를 NBC-1TV가 밀착취재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