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18일 국회에서 진행 된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 전체회의는 복지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약품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한 송곳 질문으로 진수희 장관이 진땀을 뺏다.
이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의약품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한 국회 법안 심의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이 접할 수 있는 ‘질의를 하는 의원들과 해당 부처 장관 및 공무원들의 신경전’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송곳 질문을 하던 의원들이 회의 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재미있는 모습을 NBC-1TV가 취재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