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2015.06.04 10:27:16

이선근 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참배 후 정상회담 위해 청와대로 이동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 중인 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이 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오전 9시50분께 현충문 앞에 도착한 살 대통령은 이선근 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서명하고 귀빈실에서 환담을 나눈 후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향했다.

역대 대통령 4명 모두가 방한하게 되는 등 한국과는 각별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세네갈은 현 정부가 출범한 2013년에 우간다 및 모잠비크 대통령 등 아프리카 정상을 첫 번째 외빈으로 접수한 이래, 2014년 한-우간다, 한-코트디부아르, 한-르완다 정상 회담, 2015년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에 이은 것으로, 우리 정부의 글로벌 외교 확장 및 21세기 신성장 지역으로 대두되는 아프리카 국가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새로운 외교 노력의 일환 이다.

한편 살 대통령은 방한 중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4단체장 초청오찬간담회, 정의화 국회의장 면담, 부경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 한 후 김해공힝을 통해 이한한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단독 취재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현장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이광윤 보도국장 korea@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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