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서울 FCI 국제 도그쇼(SEOUL FCI OF INTERNATIONAL DOG SHOW)'가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출진자와 출진견의 호흡이 어우러진 서울 FCI 국제 도그쇼는 단순히 아름다운 개를 선발하는 것이 아닌, 해당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때문에 출진견과 링 안에서 함께 뛰는 핸들러의 테크닉 이야말로 승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심사위원에게 심사 받는 단 몇 초만에 출진견의 단점은 억제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능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진견을 번식하는 '브리더'에게는 우수한 핸들러의 경력을 예민하게 관찰하게 된다. 수상견이 '견종 표준'을 충족할 경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FCI 인터내셔널 뷰티 챔피언 증서' 가 수여되는 전통 또한 도그쇼의 백미 이다. 견종 표준이란 골격의 크기, 균형, 털 상태, 걸음걸이, 성격을 포함한 심사기준이다. NBC-1TV가 대회 마지막날의 분위기를 스켓치 하고, 핸들러 이석재(33. 경기도 의정부시)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본 대회는 FCI 도그쇼 2회, AKU 챔피언십 도그쇼 1회,
[NBC-1TV 이석아 기자]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실내 500평 규모, 365일 연중무휴의 상설체험장인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대표 김홍중)에서는 특별기획전으로 ‘멸종위기 동물 구하기 미션과 함께하는 곤충파충류체험’ 행사가 열린다. 미션에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학생이 지켜야 하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200여 종의 살아 있는 곤충과 파충류,양서류 등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은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활동기록 확인서 발급 지정 교육 장소로 선정이 되어 2시간 이상 미션 찾기 교육에 참여하면 활동기록서가 발급되며 초등학생은 학교에 제출, 중.고생은 에듀팟에 등록하면 생활기록부에 등재가 된다. 희귀곤충관, 양서류관, 파충류관, 미니동물관, 표본관 등 5개 테마로 생태체험이 이루어지며, 200여 종의 생물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만져 볼 수 있도록 전문 가이드의 안내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 방학기간 매일 오전 선착순 500명 유료로 입장한 어린이들에게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무료로 증정하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산교육 이란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은 한기범희망재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