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H. J Yook]Korea Human Resource Development Institute for Health and Welfare, KOHI(President, Lee Sangyong) successfully concluded ‘Health Policy and Health Program Management in Rwanda’ with KOICA. The course is part of Korea‘s ODA plans to contribute to improving the world’s health index, including MDGs. 10 trainees, including government officials and medical doctors from Rwanda participated in the program from 18th, Sep. to 8th, Oct. in 2011. The course was designed to review the successful Korean health policy and program management, describ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health p
[NBC-1TV 박승훈 기자]가을철은 아토피 환자들에게 가장 쾌적한 계절이다. 기온이 적당한데다 바람도 불고, 습도도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아토피 질환이 심하게 악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비교적 치료가 수월한 가을철에 아토피 피부염을 잠재워 놓지 못하면 겨울 내내 아토피와의 힘겨운 전쟁을 치뤄야 하므로, 요즘같은 초가을 환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아토피전문 강남논현한의원 민영기 원장은 "갑자기 날씨가 건조해지고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졌지만, 여름철 습관 그대로 생활하다 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실내공기가 건조해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된 상태에서 감기까지 걸리면 겨울 내내 아토피로 고생할 수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가을철 아토피 환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피부를 건조하게 방치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피지와 땀의 분비가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하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4세 영유아 아토피 환아의 경우, 자주 아토피 치료용 로션을 발라주거나 자극성없는 친환경 아토피 입욕제 등을 사용해 적당히 수분을 유지해 주지 않으면 상태가 악화될 수
[By NBC-1TV H. J Yook]Korea Human Resource Development Institute for Health and Welfare, KOHI(President; Lee Sangyong) successfully concluded ‘Communicable Disease Control’ with KOICA. The course is part of Korea's ODA plans. 11 health officials, professionals and medical doctors from 9 countries: Laos, Sudan, Cambodia, Uganda, Nigeria, Ethiopia, East Timor, Haiti, Colombia, participated in the course from 3rd, Jul. to 22th, Jul. in 2011. The course was designed to review successful Korean health and Communicable disease control policies and projects. Trainees also analyzed specific issues of
[NBC-1TV 김종우 기자]16일 오전, 서울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한 여성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따뜻한 인심을 베풀고 있다. 이 여성은 매점에서 물건을 산 노인이 손가방에 물건을 힘들게 넣는 것을 보고 스스로 밖으로 뛰쳐나와 노인을 도와줬다.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러한 아름다운 선행은 살 맛 나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한다.
[NBC-1TV 이석아 기자]명현반응이 거의 없는 아토피 치료제가 처음 등장, 아토피 치료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13일 아토피전문 강남논현한의원(원장 민영기)은 아토피 치료시 환자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명현반응(瞑眩反應)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토피치료제 '아토킬러 프리'를 처음 개발, 임상시험을 마친 후 다음달부터 치료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토피 명현반응이란 아토피 치료시 나타나는 일시적인 역반응으로, 아토피 부위가 평소보다 심하게 부풀어 올라 가렵거나 진물이 심하게 흘러나오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아토피 치료가 본격 진행되면 몸 안의 아토피 원인 독소가 뽑혀 나오면서 온몸에 열독이 생기거나 붓고 가려움증도 심해지며, 보통 아토피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는 얼굴과 목, 팔 등 노출부위까지 열독현상이 극심하게 나타나 외출과 대인접촉,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강남논현한의원은 어린 유아와 결혼 적령기의 젊은 층에서 주로 아토피 환자가 많은 점을 감안, 1천여건의 임상시험을 토대로 치료시 명현반응을 거의 없애, 고통없이 아토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의 아토피 전문 치료제 '아토킬러 프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NBC-1TV 김종우 기자]각박한 현실에서도 자신의 수양을 위해 명상을 선택한 넉넉한 마음의 수련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 생활습관의 건강' 등 3대 수련을 목표로 최사규 선생이 지도하는 경주 YMCA 기본건강명상학교는 천년고도 경주의 새로운 멋을 지향하고 있다.다음은 최사규 선생의 글 ☞ 처음엔 남들이 정해놓은 궤도를 따라 살았다. 그 길밖에 몰랐고 다른 길은 없는 줄 알았다. 그래서 한때 대기업에 취직해 CF 촬영을 다녔다. 다국적기업으로 직장을 옮겨서는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 평온하고 달콤한 일상의 꿈에 빠져 들기도 했다.그러나 남보다 잘 먹고살다가 늙어 죽는 것이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인가? 하는 다소 형이상학적인 고민에 빠지면서 삶의 선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도 부끄러웠다. 그들에게 진정 전해주고 싶었던 것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었으나 나는 그것마저 제대로 말해주지 못했다. 그러다가 마지막 결단을 내렸다. 대도시를 떠나 물 맑고 공기 좋은 숲 속으로 들어와 건강명상학교를 세웠다.최사규 선생 프로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광고회사 '오리콤' PD, 애니메이션 제작사 '세영
[NBC-1TV 박승훈 기자]한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가슴재건수술을 선물 받은 30대 여성이 화제다. 오늘 30일 첫 회 방송을 한 스토리온의 주부 트렌드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는 가슴을 주제로 올바른 속옷 착용법, 가슴운동기, 성형수술 등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100인의 주부들과 함께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방암 절제수술로 한쪽 가슴을 잃은 여성에게 전문가패널로 출연한 성형외과전문의 박원진 원장의 도움으로 제작진에게 가슴재건수술을 선물 받아 화재가 됐다. 가슴재건수술을 선물 받은 주인공은 두 아이를 둔 31세 주부 이현주씨로 두 아이를 출산한 후 유방암 판정을 받아 한쪽가슴을 절제했다. 이씨는 “한쪽 가슴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지만,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수천만 원이 들어가는 재건수술 비용을 감당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말해 스튜디오에 앉아있던 주부들도 함께 눈물을 훔쳤다. 이현주씨와 같이 젊은 층에서도 유방암 때문에 가슴을 절제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가슴은 여성의 상징으로 젊은 나이일수록 그 상실감이 더 크다. 실제로 일부 여성들은 가슴절제 후 심한 우울증까지 겪기도 한다. 가슴재건수술은
[NBC-1TV 이석아 기자]김세호 김패밀리의원(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3가 7-2) 원장이 육영수여사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육사모)이 주관하는 목련의료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육사모는 17일 오후, 가정의학전문의로서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양질의 인술을 베푸는 김 원장에게 목련의료상을 수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김 원장의 수상은 지난 3월 태권도 11단 이금홍 옹의 부인 최혜묵 여사의 추천으로 시작되었으며 두 달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확정됐다.한편 육사모가 수여하는 목련상은 육영수 여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수하게 제정된 상으로 하반기께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의 아버지로 유명한 방송인 방일수(목련문화상)씨와 김재철 코엑스치과병원 원장(목련의료상) 등 분야별 수상자들과 함께 합동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