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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국기원에서 개막

세계 62개국, 4,261명 참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열려...

[NBC-1TV 구본환 기자]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1일, ‘새 아침(THE FIRST LIGHT)’을 슬로건 국기원에서 개막식을 됐다.

62개국(아시아 26개국, 팬암 8개국, 유럽 15개국, 아프리카 8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열린다는 상징성을 담고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맞이했다.

이번 한마당에 참가자가 가장 많이 참가한 종목은 개인전의 경우 ‘공인품새’(552명)이며, 단체전은 911명이 참가하는 ‘태권체조’이다. 

또한, 기존 품새와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격파품새(단체) 시범종목에는 152명이 접수해 신설 종목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김태원(만 7세, 1품) 군이며, 최고령 참가자는 이문호(만 80세, 9단) 씨로 두 명의 연령 차이는 73세로 나타났다.

조직위원회는 국기원의 노후한 시설과 협소한 공간을 고려해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경연 일정과 격파물 준비, 해외 참가자 숙박 및 수송 등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마당은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국기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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