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 ‘NLL, 사초관련’ 검찰 조사 마쳐...

2013.11.11 18:09:39

Republic of Korea National Assembly News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6일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이날 오후 1시50분께 문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오후 11시25분까지 9시간30여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문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화록 초안에 대한 수정 보완지시를 했고, 이에 따라 수정보완 보고가 이뤄진 사실이 검찰의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며 "보완된 회의록이 보고된 이상 최초 보고된 대화록 이관되지 않는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검사들이 이지원 문서관리 시스템과 기록물 이관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었던 것 같았다"며 "오늘 (조사에서) 충분히 설명을 했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게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입한 사실이 있는지,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지시를 받은 것은 아닌지 등을 추궁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직후 생성된 회의록 완성본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고 봉하 이지원에만 남아있는 경위, 회의록 초본이 봉하이지원에서 삭제된 이유 등을 집중 조사했다.


이광윤 보도국장 korea@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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