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의 위력도 어쩔 수 없었던 화려한 '평화의 문' 자태

2013.02.08 22:50:18


[NBC-1TV 김종우 기자]입춘폭설이 휩쓸고 간 서울은 영하의 기온 까지 몰아쳐 8일 오전 까지도 눈으로 뒤덮힌 곳이 많았다. 올림픽공원의 설경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평화의 문 천정을 화려하게 수 놓은 작품은 원형 그대로의 자태를 뽑내고 있어 일대 설경과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소재한 올림픽 공원의 입구에 세워진 '평화의 문' 은 건축가 김중업이 88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여 설계했다.


김종우 기자 jukim@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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