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정 국회의장이 29일, 2년간의 임기를 끝으로 국회를 떠났다. 17대 국회 종료와 함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 간 임 의장은 4선의원으로 17대 국회의장에 입성한 이래 진보와 보수의 진검승부에서 특유의 리더쉽을 발휘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곳곳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소나무 한 그루를 기념식수 한 후 자신의 집무실에서 NBC-1TV와 NATV의 단독 회견을 가졌다. 사실상 의장으로서는 '마지막 인터뷰'였다.
“국회는 발전해야한다. 국회가 발전하고 국회가 국민과 하나되고 그러기 위해 노력해야 국회와 정치가 발전하고 국민이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고 강조한 임 의장은 “18대 국회는 국회의 권위와 기능을 보다 더 발전 강화시켜 한국 사회가 발전하도록 구심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하기도 했다.

회견을 마친 임 의장은 국회직원들로부터 의회 민주주의 향상과 국회 위상을 높인 노고로 감사패를 전달받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국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을 보태달라"며 답례한 후 김태랑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국회를 빠져 나갔다.
1941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한 임 의장은 1960년 광주제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1964년)하고, 1967년 동아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딛은 후 1975년 동아자유언론수호 투쟁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투사로 변신했다.
그 후 1979년 통일주체 대의원에 의한 대통령 선거 반대 국민회의 공동대표로 나서면서 정치일선에 뛰어들었고,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15, 16, 17대에 이르며 서울 노원 국회의원로 연이어 4선에 성공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임 의장은 2005년 열린우리당 당의장에 이어 지난 2006년 제17대 국회의장에 취임하는 영광을 누렸다.







![[방송]아베 일본 총리,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data/photos/20180206/art_15182509707316_ea1725.gif)
![[방송]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 내외 '판문점 방문'](/data/photos/201206/tp_4985_1338541762.gif)
![[방송]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 '현충원 참배'](/data/photos/200911/tp_1469_1258222657.gif)
![[방송]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 레고월드타워 완공식 참석](/data/photos/201205/tp_4820_1336960396.gif)
![[방송]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 경복궁 ‘삼매경‘](/data/photos/201502/tp_11564_1424875669.gif)
![[방송]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한강 풍광에 감탄 연발'](/data/photos/201112/tp_1773_1323148112.gif)
![[방송]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 헬기로 '판문점 방문'](/data/photos/201104/tp_2671_1303638987.gif)
![[방송]실비아 스웨덴 왕비 '부천시 노인전문병원' 방문](/data/photos/201206/tp_4973_1338609768.gif)
![[방송]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인천항 방문 '단독취재'](/data/photos/201112/tp_1985_1323148093.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