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드 레자 바흐티아리(Mohammad Reza Bakhtiari) 주한 이란대사가 21일 오전 신임인사차 손학규 대표를 예방을 했다.
국회본청 대표실 205호에서 가진 이날 면담은 이란 대사가 “이란이 IAEA에 기준을 따를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란의 비핵화문제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손학규 대표께서는 “우리 정부나 우리 입장은 한미동맹관계에서 같은 입장을 취할 것이지만, 이란에 도움이 되는 그런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야당의 역할이 있으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