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태권도인들의 잔치

2008.03.01 19:26:46

[방송]김인수 선생 정년 퇴임 축하연


비리가 난무하는 태권도계에 아름다운 사제간의 훈훈한 소식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달 29일 동성고등학교에서 정년퇴임을 한 김인수 선생을 위한 제자들의 축하연은 37성상을 교육계에 몸 담았던 스승을 위해 제자들이 마련한 사은의 자리였다.

동성고 태권도부(1~21기) 제자들이 마련한 퇴임 축하연은 이택명(서울경찰청) 무도연구관과 김경지 경희대 교수, 윤종완 상명대 학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약력 소개와 꽃다발 증정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박태섭, 장대순 씨가 "김인수 선생님께 드리는 글"을 낭송한 후 제자(전정우 교수)의 제자인 김아리, 백지혜(경희대 포스트 모던 음아과) 학생의 열창으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주인공 김인수 선생은 "제가 벌써 37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교단을 떠난다"며 " 학생들과 땀흘리며 연습하던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다"고 밝히고 "비록 퇴임은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시작이며, 앞으로 더욱 더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해 제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교사 재임중 한국중고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과 대한태권도연맹 이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을 지내며 태권도 세계화에 일조한 공로로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상한 그는 KBS와 MBC에서 태권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덕과 지를 겸비한 지도자로 각인돼 있다.

김 선생은 오는 3월 11일 홍조근정 훈장을 받을 예정이며 지난 2004년 NBC-1TV가 선정한 '10대 태권도인물'에 선정 되기도 했다.







이광윤 보도국장 korea@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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