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하늘이 인간에게 선물을 줄때는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전달한다”는 말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분명 전달하는 사람과 (혜택)받는 사람이 존재한다.
이런 전달자, 언필칭 베푸는 사명과 그 질에 있어서 교육 만큼 검증된 영역이 흔치 않다. 그래서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다”는 표현을 쓴다. 아무리 사제간의 정과 신뢰가 무너졌다고 하지만 우리 사회는 엄연히 존경 받는 스승이 있고 또 그런 가르침을 받는 제자들은 스승의 교육을 자양분으로 성장해 이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이 된다.
대학교수, 태권도 불모지였던 3개 대학교에서 태권도의 기틀을 다진 태권도 유공자를 조명해달라는 제자들의 요구가 NBC-1TV로 빗발치고 있다.
종주국 대학교에서 태권도 학문이 전무할 때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개설하고 제자를 양성했던 태권도 세계화의 선구자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에 대한 제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미 이들은 지난 2007년 3월 1일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국기원에서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을 비롯한 각국 대표, 주요 내빈 등 87개 태권도장에서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청하 이규석 교수 정년기념 태권도품새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2007년 2월 28일 맞은 스승의 정년퇴임을 경축한바 있다.
NBC-1TV는 현재 다양한 제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본사 보도국이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체 DB와 추가 제보를 바탕으로 5부작 특집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제자들의 미담 제보는 이메일 korea@nbc1tv.com에서 접수하고 있다.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 약력 ▲1962년 성균관 대학교 태권도부 주장 ▲1976년 제2회 아시아 태권도 대회 한국팀 코치 ▲1983년 세계 태권도 대회 덴마크 코펜하겐 한국팀 감독 ▲1977년~1981년 8월 한국 체육 대학교 태권도 선수단 코치 ▲최초 태권도가 학점으로 인정됨 ▲1981년~1997년 2월 용인대학교태권도 학과 교수 (창설) ▲1997년 3월 ~ 2007년 2월 28일 경원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창설) ▲1983년~현재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2004년 5월~현재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2001년~현재 WTF Council Member ▲2010년 5월 18일~현재 국기원 이사 ▲2008년 11월 27일 국립 우즈베키스탄 체육문화 대학교 명예박사 취득 ▲2003년 1월 28일 카자흐스탄 체육 관광대학교 명예 교육학 박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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