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1TV 김종우 기자]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역 아래 설치된 방명록 서명대가 작성 희망자들로 장사진(長蛇陣)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바쁘지만 꼭 서명은 하고 가야한다"며 "추모객들의 편리를 위해 현충원에서 서명대를 하나 더 설치 해달라!"고 요구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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