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18년 동안 경험(국회 입법보좌관)하면서 이제 겨우 정치가 무엇을 하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최연소 입법보좌관을 역임했던 조관식 박사가 기자에게 던진 말이다.
3일 오후, 마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한 조 박사는 한국 정치의 현재와 미래가 함축된 무게 실린 속내를 밝혔다.
12대부터 16대 국회까지 18년간을 국회 입법보좌관을 지낸 그는 20대 최연소 입법보좌관으로 기대를 모았던 인물이었다.
당장 13대 국회부터 출마를 권유 받았지만, 스스로 "정치를 잘 모른다"며 장장 18년을 입법보좌관으로 활동했던 완벽주의자였다.
"국회에서 18년을 근무 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는 조 박사는 "과연 이 나라가 이렇게 정치인들이 제대로 자질적으로 갖추어지지 않은 분들이 들어와도 되는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 정도로 많은 부분들이 미심쩍은 부분이 많았다"며 한국 정치의 미래와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 <全文>
본 인터뷰 내용은 아래에 있는 NBC-1TV 방송으로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Q. 입법보좌관으로 들어가게 된 동기는?
제가 어릴적 집도 없고 땅 한평도 없던 가난한 집에 태어났을때 초등학교 4학년 무렵 때 였습니다.
김용태라는 공화당 원내 총무를 지내셨던 국회의원께서 가족사진을 찍어 준 적이 있습니다.
4학년 초반에 처음으로 사진을 받은 저는 이것을 국회의원이 찍어줬다는 말 한마디에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 18년 동안 유혹은 없었는가?
제가 입법보좌관을 하던 중간 중간 선거 때마다 많은 유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고 느끼는 바에 의하면 좀 더 많은 것을 더 느껴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 동안의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도 됐고, 무엇인가 해낼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Q.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지금은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시대라고 얘기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를 보더라도 저는 집 한채 땅 한평 없었지만 저의 저의 노력에 의해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자나라는 청소년들 역시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이 많을 겁니다.
좌절하지 않고 자기 꿈과 이상을 위해서 열심히 매진하면 반드시 자기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Q. 우리 국회의 현주소는?
제가 국회에 있는 동안 많은 분들이 국회로 진출하고 또 퇴출되어서 나가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 중에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신진세력 소위 386세대가 많이 진출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분들이 사회적 경험이나 경륜이 부족해서 이상과 현실의 갭을 메꾸지 못하고 오로지 이상형만 펴는 그런 안타까움을 종 종 봤습니다.
물론 386 젊은 정치인들이 다 잘못하는 것 만은 아닙니다. 그분들의 꿈과 이상이 현실과 접목 되기만 한다면 그것은 아마 기성 정치인 보다도 월등히 국가를 위해서 바름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겁니다.

Q. 존경하는 국회의원은?
제가 국회에 있던 동안 존경했던 국회의원들이 여러분들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일일이 거명하지 않겠습니다만 정말로 사심 없이 국가와 국민만을 봐라보고 일하는 그런 분들을 뵐때 당연히 고개가 숙여지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국회의원들이 많이 배출 될 때만이 이 나라는 안정적이고 세계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Q. 한국의 정치의 미래는?
지금 제 책상 옆에는 세계전도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우리나라는 반토막 난 아주 작은 나라에 불과합니다.
이 작은 나라가 통일이 되고 과거 우리가 고조선의 그 후예처럼 모든 나라를 더 전쟁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점령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작은 대한민국 이지만 큰 대한민국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경제대국으로 이루어나갈 수 있는 그런 길목에 저는 서 있다고 봅니다. 반드시 이 작은 나라가 이 대국을 경제대국으로 이끌 수 있도록 우리가 지배 할 수 있도록 그 힘을 더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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