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체조 신수지, “일부 과격한 표현 사용한 것 사과한다"

2011.10.13 16:33:46

“채점의 권한은 전적으로 심판에게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제92회 전국체전 리듬체조의 심판 판정을 둘러싸고 미니홈피에 감정적인 비난글을 올려 파문을 빚은 신수지가 공식사과를 했다.

신수지의 소속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공식사과 입장을 내 “일부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것을 사과하고 심판 판정에 문제를 제기해 파장을 확대시킨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세마 측은 또 “채점의 권한은 전적으로 심판에게 있으며 결과 발표가 끝난 상황임에도 선수 입장에서 판정에 감정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며 신수지의 공식사과 입장을 전했다.

신수지는 자생한방병원과 세마스포츠마케팅 소속으로 2009년 세종대 체육학과에 재학중이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이석아 기자 salee@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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