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배우 지진희 대통령 표창, 이응호 뱃고동 대표 모범납세자 표창'

2025.03.04 15:16:11

-뱃고동 이응호 대표, 2017년 압구정동로데오상권발전위원회 일원으로 착한 임대료사업에 합류하여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30~50%까지 낮추는 기적을 만든 46명 위원 중 한 명-

4일, 이응호 뱃고동 대표(오른쪽)가 장신기 강남세무서장으로부터 모범성실 납세자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 4일, 이응호 뱃고동 대표(오른쪽)가 장신기 강남세무서장으로부터 모범성실 납세자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 국세청이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배우 지진희 씨와 박하선 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납세자 569명을 포상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에서도 모범납세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남세무서(서장 장신기)도 이응호 뱃고동 대표 등 15명의 모범성실 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 외식업을 경영하는 이응호 대표는 지난 1990년 11월에 창업하여 현재까지 35년간 한 곳에서 영업하고 있는 경영인으로 국세 성실납부 의무는 물론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017년 압구정동로데오상권발전위원회(위원장 박종록) 일원으로 착한 임대료사업에 합류하여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30~50%까지 낮추는 기적을 만든 46명 위원 중 한 명이다.  당시 이 캠페인으로 인하여 로데오 상권은 기적적으로 활기를 찾았다.

한편, 국세청은 “앞으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국민 모두를 진정한 영웅이라 여기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4일, 이응호 뱃고동 대표 등 15명의 모범성실 납세자들이 강남세무서장 표창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4일, 이응호 뱃고동 대표 등 15명의 모범성실 납세자들이 강남세무서장 표창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혜정 기자 hjyook@nbc1tv.com
< 저작권자 © NBC-1TV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20번지 원정빌딩 4층(KBS 본관 옆)
Add : Rm. 401 Won-Jeong Building, #17-20. Yoido-Dong, Youngdeungpo
-Gu, Seoul, Korea | Tel : 82-2-6414-6114 | Fax : 82-2-761-3114 |
대표전화 : 02-6414-6114 | 팩스 : 02-761-3114 | 보도국 당직 : 010-3329-6114
E-mail : korea@nbc1tv.com | seoul@nbc1tv.com
Copyright ⓒ 2007 NBC-1TV News Beyond Clich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