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필환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태권도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세계태권도의 성지로서 태권도원이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서필환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뒤돌아보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안전한 태권도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태권도원운영관리㈜은 태권도원의 시설 유지관리와 운영 지원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목적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태권도원 방문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사가 합심 단결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는 사상 최고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태권도원은 2023년도에는 31만 6천명, 2024년도 29만 8천명의 방문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