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추석 특집으로 열린 예정이었던 '스타 아버지 라이벌전'은 지난 6일 수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수술로 순연되었다.
본사가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NBC-1TV 테이블스포츠'는 기존 탁구대의 4/1 사이즈(폭 66Cm 길이 153Cm)의 소형 탁구대 위에서 탁구와 농구 배구 등 10개 종목을 진행하는 경기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어 대중성이 큰 신개념의 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두 아버지는 이번 대회 출전에 관련하여 "대회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경기여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승부에 싱관 없이 스타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