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장 '여.야 몸싸움으로 아수라장'

2007.12.14 16:23:07

[속보 종합]한나라당 의원들 통합신당에 의장석 빼앗겨..


BBK 의혹 수사를 제기하며 관련자들을 탄핵 하려는 여당에 대해 검찰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정치적 압력이라며 표결 자체를 봉쇄 하고자 전날부터 본회의장을 기습적으로 점거했던 한나라당이 14일 오후 5시 20분경, 문에 감아 둔 쇠사슬을 '전기톱'으로 자르고 진입한 통합신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 6시 10분경 의장석을 통합신당 소속 의원들에게 빼앗기며 퇴장했다.

이 과정에서 차명진 의원이 쓰러져 의료진에 의해 긴급 후송되는 등 본회의장은 소속 정당이 뒤바꼈던 50분 동안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전날 밤샘으로 국회 의장석을 점거했던 한나라당은 의장석을 물리적으로 빼앗긴 후 현재 예결산회의실로 옮겨 회의를 하고 있다.

한편, 임채정 국회의장은 14일 대통합민주신당 등이 요구한 '이명박 특검법'에 대해 17일 낮 12시까지 각당이 심사를 마쳐줄 것을 요청했다.















이광윤 보도국장 korea@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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