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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라틴 아메리칸 댄스'

2007.11.24 1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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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명진우, 정유선(편)

한국 프로페셔널 국가대표 명진우, 정유선 커플의 '쌈바'가 2천여 명의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24일 오후, 이천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천시 꿈나무 육성을 위한 태권도 특별심사대회(대회장 안용규)' 식후 초대공연에 출연한 이들은 국제 수준의 '라틴 댄스'의 진수를 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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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hjung@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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