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 구하기 미션과 함께하는 곤충파충류체험

2011.07.11 14:00:04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에서 열려


[NBC-1TV 이석아 기자]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실내 500평 규모, 365일 연중무휴의 상설체험장인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대표 김홍중)에서는 특별기획전으로 ‘멸종위기 동물 구하기 미션과 함께하는 곤충파충류체험’ 행사가 열린다.

미션에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학생이 지켜야 하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200여 종의 살아 있는 곤충과 파충류,양서류 등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은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활동기록 확인서 발급 지정 교육 장소로 선정이 되어 2시간 이상 미션 찾기 교육에 참여하면 활동기록서가 발급되며 초등학생은 학교에 제출, 중.고생은 에듀팟에 등록하면 생활기록부에 등재가 된다.

희귀곤충관, 양서류관, 파충류관, 미니동물관, 표본관 등 5개 테마로 생태체험이 이루어지며, 200여 종의 생물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만져 볼 수 있도록 전문 가이드의 안내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 방학기간 매일 오전 선착순 500명 유료로 입장한 어린이들에게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무료로 증정하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산교육 이란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신당역 곤충파충류체험장은 한기범희망재단과 MOU 협약 체결을 통해 약정된 수입의 금액이 심장병 어린이 치료 돕기에 기부된다.


이석아 기자 salee@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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