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전통 문화 전승자와 만끽하는 '부채의 멋'

2011.07.08 19:45:04

더플레이스, ‘부채 이야기-두 번째 콜렉션’ 출시 기념 행사 진행


[NBC-1TV 박승훈 기자]토털 리빙 브랜드 더플레이스가 작년 여름 처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일으켰던 ‘첫 번째 부채 이야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전통 문화 전승자이신 엄재수 선생과 함께 부채에 그림을 그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부채를 만드는 장인을 뜻하는 선자장(扇子匠) 무형 문화재 미선 엄주원 선생의 아들이자 전수자인 엄재수 선생이 현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그림을 그려 작품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8일 갤러리아 명품관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되었으며 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플레이스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부채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전통이자 새롭게 해석하여 즐겨야 하는 한국의 멋, 부채의 예술성과 장인 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승훈 기자 shpark@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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