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참사 유가족들, 위령탑에 새겨진 '망자 이름 보고 울컥'

2011.06.29 15:03:21


[NBC-1TV 김종우 기자]29일 오전 11시, 삼풍참사 위령탑(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內)에서 엄수된 제16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위령탑에 새겨진 망자들의 이름을 둘러보며 슬퍼하고 있다.


김종우 기자 jukim@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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