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서울지방보훈청 이종윤(총무과장), 두번째 4.19민주혁명회 회장(문승주), 세번째 김기섭(회원)
김기섭(79세)님은 1960년 중앙대학교 재학 중 불의에 항거하는 학생 시위 도중 경찰이 발포한 총을 맞고, 우측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한편, 보훈처는 올해 6월부터 연말까지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 20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의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은 지자체장, 국회의원, 모교 학생, 국군 장병 및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이 함께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 예우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