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1TV 박승훈 기자]지난해부터 전국 미분양 물량이 10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수도권 알짜 미분양을 찾기 위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지방 훈풍에 수도권도 자극을 받고 있는 형태다. 수도권 김포, 파주, 광명 등지에서도 기존 미분양이 감소한 것. 이후 신규물량이 줄어들며 미분양도 꾸준히 감소하며 안정을 찾고 있는 추세다.
전세난 등으로 내집마련을 하려고 미분양을 선택할 때 수요자들이 꼼꼼하게 체크하는 부분 중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요소는 분양가다. 따라서 10% 이상씩 분양가격을 할인해주거나 3.3㎡당 1000만원 이하의 비교적 저렴한 미분양이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경제자유구역내 분양가격이 3.3㎡당 1000만원을 밑도는 미분양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들은 대규모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통, 편의시설, 학군을 두루 갖춰 서울 입성이 어려운 수도권 실수요자라면 관심가져 볼 만하다.
상가114 장경철 이사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도시, 택지지구, 경제자유구역의 미분양 가운데 분양가가 낮고 저평가된 지역이 적지 않다”며 “여기에 미분양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도 주고 있어 잘 만 고르면 알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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