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내 최대 안전축제 ‘2011 세이프서울' 성황...

2011.05.21 12:39:11

화재·재난·교통·생활안전 주제의 '80여 개 프로그램 운영'


[NBC-1TV 김종우 기자]19일부터 ‘행복을 위한 약속’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펼쳐졌던 안전축제 ‘2011 세이프서울(Safe Seoul)’이 21일 막을 내렸다.

동일본 대지진 발생 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세이프서울’ 축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는 행사로 화재·재난·교통·생활안전·어울림 등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는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본 지진 발생 후 지진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동형 지진체험시설 3대를 확대 배치하였고 장소별, 규모별 대피법 등 체험교육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4회째인 지난해 약 14만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큰 인기몰이를 했던 ‘세이프서울’은 20일과 21일 양일간 내린 비로 행사 자체가 위축되는 악재를 만났지만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만큼은 꺾지 못했다.








김종우 기자 jukim@nbc1tv.com
< 저작권자 © NBC-1TV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20번지 원정빌딩 4층(KBS 본관 옆)
Add : Rm. 401 Won-Jeong Building, #17-20. Yoido-Dong, Youngdeungpo
-Gu, Seoul, Korea | Tel : 82-2-6414-6114 | Fax : 82-2-761-3114 |
대표전화 : 02-6414-6114 | 팩스 : 02-761-3114 | 보도국 당직 : 010-3329-6114
E-mail : korea@nbc1tv.com | seoul@nbc1tv.com
Copyright ⓒ 2007 NBC-1TV News Beyond Clich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