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18시에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국군 모범부사관 60명과 배우자를 초청하여 그 분들을 노고를 위로·격려하는 ‘국군 모범용사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모범용사는 각 군에서 모범적으로 근무 중인 부사관을 추천받아 국방부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60명(여군 3명 포함)을 선발하였으며,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환영사, 미니콘서트, 연극관람 등의 식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석한 배부식 원사(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1990년에 공군에 입대하여 3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한 번도 군인이 된 것을 후회한 적이 없으며, 묵묵히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초청에 감사하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선발된 모범용사 중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하여, 화재진압 공로자, 헌혈 및 오랜 기간 묵묵히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봉사한 모범 공적자도 포함되었다.
한편, 올해로 56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인들의 복무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국내 최고의 위로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보훈처에서는 ’78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보훈처 관계자는 “국정과제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울러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및 교육·의료지원 등 다양한 제대군인 지원정책이 더욱 잘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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