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보훈가족과 따뜻한 동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복지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계획․추진되었다. 우선 한국전력공사(KEPCO)와 협업으로 전기요금 감면대상자임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소방청의 협조로 노후 단독주택 거주 중상이자 등 안전취약대상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화재 안전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직능단체, 사회적기업 등 민간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및 한국이용사회중앙회와 뜻을 모아「이·미용 봉사행사」를 진행하며, 한국방역협회가 참여하는「주거환경 소독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이러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는 대상자 중 위기가 의심되거나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훈대상자를 발굴하여 지방 보훈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지방 보훈관서에서도 연계 기관과 함께 ‘따뜻한 동행’ 사업이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발굴된 명단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체계적 지원과 관리를 지속할 것이다.
한편 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평소 공공기관 등과 업무협약, 민간참여를 통해 복지자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에게 복지지원 확대를 통해 따뜻한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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