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국당(대표 張錫彰)은 대통령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회창 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중앙당사를 방문한 평범한 국민들의 요청으로 11월 12일(월)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선진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이회창 대통령후보 민초100人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며 기자회견을 자청한 국민들은 그야말로 평범한 서민계층으로 택배기사, 노점상, 구두수리공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민초들로써 총체적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서민경제를 살려 낼 수 있는 후보는 이 후보뿐이라며 이 후보를 적극 지지하여 민초들의 정치혁명을 일으켜내겠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은 이회창 후보를 민초후보로 추대 할 예정이다.
한편, 선진한국당 박갑도(朴甲徒) 대변인은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는 각 계 각 층의 민초들이 이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요청해 오고 있어 앞으로 민초들의 지지선언이 봇물 터지듯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해 향후 이명박, 이회창 대결구도의 새로운 지지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