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코엑스 전시장서 개막

2011.04.21 15:09:12

SEOUL INT'L PHOTO & IMAGING INDUSTRY SHOW 2011


[NBC-1TV 이석아 기자]최신 사진·영상기자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1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1’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20회째를 맞는 이번 ‘P&I 2011’는 사진·영상기기 시장의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기술에 부흥한 디지털 카메라 및 프린터 등 관련 장비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국제규모 사진·영상기자재 전문전시회다. 이번 P&I 2011에는 캐논, 니콘, 파나소닉, 올림푸스 등의 25개국 120개 업체가 참가하여 최신기술의 사진·영상 관련 기자재를 선보인다.

한편 ‘P&I 2011’는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았으며, 10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디지털 사진영상의 전 국민적 확산과 국내외 최신 사진영상기술 시연 및 정보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석아 기자 salee@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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